하이-썸-★
안녕하세요! 투썸 알바수니 홍윈썸입니당 :-)
지금 저희 매장에서는 콜드브루 1+1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조금 새롭게 리뉴얼 되어서 나왔더라구요
콜드 브루란?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끓이다·우려내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방법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드 브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왼쪽은 전에 콜드 브루고 오른쪽이 이번에 바뀐 콜드브루예요!
이름도 바뀌었어요!
(왼)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원액 (오) 투썸 에이리스트 콜드브루
가격은 동일하게 500ml, 14,000원.
병도 살짝 다르더라구요!
왼쪽 꺼는 얼굴이 잘 비치지 않는 불투명한 유리(?) 같은 느낌이고 오른쪽은 얼굴이 비치는 살짝 투명한 유리 느낌이에요!
촉감도 오른쪽이 더 맨질맨질한 느낌이 들어요!
점장님 말로는 맛이 변한 것이 아니고 병만 바뀐 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을 하다 보면 콜드브루 시키시는 고객님들 정말 많아요!
콜드브루 좋아하시는 분들은 1+1 이벤트 할 때 구매하셔서 집에서 편하게 드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저희 엄마가 커피를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자주 사다 드리는데
1+1 이벤트 해서 바로 2개나 사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
마시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콜드브루 원액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 시켜서 마시면 되는데요
저는 물과 원액의 비율을 1:1로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투썸 콜드브루 원액은 향이 참 좋아서 그 향을 느끼기 위해서 원액을 더 많이 너어요.
저처럼 향과 맛을 더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면 1:1 비율 추천드립니다!
콜드 브루=더치커피
네덜란드 상인으로부터 커피를 배운 일본인들이 네덜란드의(Dutch) 커피라고 불러서 더치커피가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동양권에서는 더치커피라고 부르지만 서양권에서는 콜드브루 혹은 워터드립이라고 불려요
콜드브루는 쓴 맛, 산미가 느껴지지 않고 차가운 물에 천천히 우려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향이 나요!
찬 물로 내려서 그런지 커피에서 비린 냄새가 난다고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대비 카페인 함량이 낮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심혈관질환, 암, 골다공증,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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